3.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하나님의 교회]

안녕하세요 ^^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입니다. ^^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일곱째날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었음을 살펴보았으며,

안식일 계명은 생명까지도 죽임을 당할 만큼 절대적인 규례였음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초대교회 진리 '새 언약 안식일'을 지키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적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새 언약 안식일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장 15절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가 행하게 하려 본을 보여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 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새 언약 안식일을 자기의 규례로서 지켜오셨습니다.

이에 따라 예수님의 본을 받은 사도들도 새언약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들이 행한 새언약 안식일

 

바울이 자기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장 2절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장 4절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여전히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오늘날 일요일예배를  지키는 교회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므로 폐지되었다."

"십자가 이후에는 필요 없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지켜야 한다." 등등의 거짓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린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그러나 예수님께서도 지키셨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운명하시고 난 후에도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시대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의 증거대로,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며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 행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즉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이사야 56장 1-7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지켜 그 영혼을 더럽히지 말라고 당부하셨고 안식일을 지켜 행하고 안식일을 굳이 잡는 인생은 축복된 사람이라고 증거 하셨습니다. 또한 안식일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사람은 그 신분이 비록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산으로 인도할 것이며 하나님의 아름답고 영원한 집에서 기쁨으로 주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안식일 계명을 행하라 본 보여주신 하나님께서는 강요나 억압적으로 지키라 명령하신 것이 아닙니다.결국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킴으로 천국의 축복을 부어주시기 위하여 주신 계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 주신 말씀도 사랑합니다.거짓 불법으로 가득한 세상에 새 언약 진리의 빛을 비추어 진리를 분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거룩히 안식일을 지키는 자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