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와 알곡의 비유 1.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안녕하세요 ^^
하나님의 교회 성도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기 전, 성결교회를 다녔어요.  그러나 안식일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닫고 안식일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처음 듣는 안식일이라 처음에는 걱정 반, 의심 반이었으나, 그러나 분명한 건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복음인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맞는 안식일을 좀 더 살펴보며,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신 새 언약 진리를  깨닫게 되었답니다.

 

 

가라지의 비유

 

세상에는 수 많은 종류의 교회들이 있고 각기 다른 교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거짓 교회와 진리대로 행하는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를 통해서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가는지를 구분하여 증거하여 주셨습니다.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마태복음 13장 24~29절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무엇을 뿌렸습니까?
가라지 입니다. 
가라지는 곡식과 겉모습이 매우 비슷한 잡초라고 합니다. 그래서 곡식 가운데서 가라지만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 점 때문에 비유 속의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라고 한 것입니다.  
만일 가라지를 뽑지 않고 곡식과 함께 자라게 둔다면 추수때는 어떻게 될까요?
가라지는 번식력이 강한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추수 때에는 알곡보다는 가라지 밭이 되고 말 것입니다.
 
가라지의 특징
1. 곡식과 겉모습이 매우 비슷함
2. 번식력이 강함
 

둘 다 추수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13장 30절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가 무엇이고 알곡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구별됩니다.
따라서  추수꾼들은 가라지는 불 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곳간에 들어갑니다.
 
추수 때
1. 알곡 곳간에 들어감
2. 가라지 불 사르게 됨
 
예수님의 가라지의 비유에서 가라지는 무엇을 뜻할까요?
예수님의 비유의 해석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를 뿌린 이는 인자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꾼은 천사들이요.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밭인 이 세상에 오시어서 복음을 통해 구속의 역사를 이루심을 알려주는 예언입니다. 추수 때가 세상 끝이라는 말씀 따라,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좋은 씨를 뿌릴 때부터 시작해 추수 때인 세상 끝날까지의 예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신약시대).

 
 
 

 
 
이 비유에서 가라지는 무엇을 뜻할까요?
 
비유 :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음
해석 :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풀에 던져 넣음
 
가라지 = 불법을 행하는 자들
 
마귀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훼방하기 위해 불법을 세상에 뿌리는 것입니다.
가라지는 아무리 번성해도 농부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절대 가라지를 곳간에 넣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가라지인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라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마태복음 8장 21-23절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처럼 보입니다.
새벽예배를 열심히 다니시는 분, 주의 이름으로 수많은 봉사와 선지자의 역할을 하시는 분들.... 모두 다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님의 자녀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8장 21-23절

 
 
불법을 행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라지가 곳간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처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성경의 불법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는 않는 교회가 가라지 교회입니다.
가라지를 뽑지 않고 놔두면 가라지밭이 되듯이 오늘날 세상에는 불법을 행하는 교회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에 수 많은 교회에서 어느 교회를 가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초대교회 예수님께서 전하시고, 사도들이 지킨 진리를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sE5LD8Mu6Rg?si=LZvYdHdAF7bX6co8

 
 
-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증거대로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고 있으며, 전 세계에 새 언약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