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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요한계시록 19장의 어린양의 아내가 어머니하나님이 아닌 교회(성도)라는 거짓 주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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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요한계시록 19장의 어린양의 아내가 어머니하나님이 아닌 교회(성도)라는 거짓 주장

봄날7777 2025. 2. 9. 20:54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교회 성도입니다. 성경에는 어머니하나님께서 분명히 증거 되어 있지만,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분들이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19장 7절

 

 

"여기서 '어린양의 아내'는 교회(성도)를 가리키는 것이지 하늘 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이 왜 잘못된 것인지 살펴봅시다.

 


계시록 19장 천국혼인잔치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9장 7-9절

 

 

천국혼인잔치 비유속에 어린양이신 신랑과 어린양의 아내이신 신부가 등장합니다.

신랑 신부는 손님들을 초창하는 입장이며,

청함을 입은 자들은 하객으로 초청을  받은 자들이기에 완전히 다른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청함을 입은 자들' 즉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와서 복 받을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영생의 축복을 받은 성도들'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들이 될 수 없습니다.

 

어린양의 아내는 구원받을 성도들을 초청하여 복을 허락하시는 구원자, 곧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 잔치 비유에서도 성도들은 신부가 아니라 항상 청함을 입은 손님들로만 표현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혼인자리에 손(손님)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손님)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거늘...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장 1-14절

 

 

임금의 아들, 곧 신랑은 예수님이시요.

청함을 입은 손님들은 택함을 입었다는 말씀을 통해 '구원받을 성도들'을 뜻하고 있습니다.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고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마가복음 2장 18-20절

 

 

여기에서 성도들을 혼인집 손님들로서 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마태복음 22장, 마가복음 2장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성도들을 신부가 아니라 혼인집손님들로서 비유하고 계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국혼인잔치의 비유에서 성도들은 청함을 입은 손님들이지 신부가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 혼인 잔치에서 어린양의 아내, 즉 신부가 교회(성도)라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