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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 하나님/진리 알아가기

회개의 나팔을 부는 하나님의 교회 '가을절기 나팔절'

by 봄날7777 2025. 9. 21.

안녕하세요.

재림그리스도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입니다.

가을절기중 가을에 맞이하는첫 절기 나팔절을 내일(성력 7월1일) 기념합니다.

 

가을 절기인 3차 절기 초막절에는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조직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나팔절이 되면 절기의 규례를 따라 마음을 정결히 하며 대속죄일까지 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절기 나팔절에는 다가올 대속죄일을 예보하고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 나팔이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팔절에 회개의 나팔을 불게 하셨으며 이 시대 우리가 불어야 할 나팔은 어떤 것인지, 우리가 회개해야 할 죄는 무엇인지 나팔절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회개와 나팔절

[인류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회개의 나팔을 부는 절기]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은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하나님께서 회개의 나팔을 불게 하신 날

watvmedia.org

 

 

 

 

나팔절의 유래

 

나팔절도 다른 연간 절기와 마찬가지로 모세의 행적에서 기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홍해를 건너 시내 광야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가 40일 동안 내려오지 않자 그가 필경 죽었으리라 생각하고 자신들을 인도할 신으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그들을 이끌어내시고 자유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을 잊고 우상을 섬긴 백성들에게 진노하셨습니다.

40일 후 십계명 돌비를 받아 들고 하산하던 모세는 백성들이 음란히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에 분노하여, 가지고 내려오던 십계명을 산 아래로 던져 깨트렸습니다. 이때 내란이 일어나, 우상 숭배에 참여했던 3천 명가량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자신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과 계명에서 떠나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장품을 제하고 하나님께 간절한 회개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마침내 성력 6월 1일,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오도록 명하셨고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 다시 40일을 금식한 뒤 7월 10일에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그날을 대속죄일로 정하시고, 열흘 전인 7월 1일을 나팔절로 삼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레 23장 23~25절

 

“칠월에 이르러는 그달 초일일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너희는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일곱을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릴 것이며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에는 에바 십분지 이요 어린양 일곱에는 매 어린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또 너희를 속하기 위하여 수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되 월삭의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화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민 29장 1~6절

 

 

성력 7월 1일은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나팔절 성회입니다.

7월 10일은 대속죄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었던 지난 일 년 동안의 모든 죄를 대속받는 절기이기 때문에 대속죄일을 경건하게 준비하기 위해 열흘 전에 나팔을 불어 예보한 날이 나팔절입니다. 나팔절에 부는 나팔은 죄를 속해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이 열흘 남았으니 더욱 정결한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회개를 촉구하는 의미입니다.

나팔절과 대속죄일이 연결된 절기이듯 회개와 속죄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질 때 대속죄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나팔절을 통해 우리는, 우리에게 진실한 회개를 촉구하셨던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깨달아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며 영원한 천국을 향해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지난 죄를 망각하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치 못하는 죄악된 모습이 아직 남아 있다면 이제는 모두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인이 진심으로 회개하여 그 영혼이 살아나는 것을 가장 기쁘게 여기십니다.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눅 15장 22~32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장 3~7절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녀를 천국 문 앞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을 깨달아 지난날의 죄를 철저히 뉘우치고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그리스도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기까지는 당신의 보혈을 우리 죄의 값으로 대신 치르신 그리스도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홍같이 붉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려 친히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고 우리 대신 죽어주심으로,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죄 가운데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장 12~19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장 5~11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실 만큼 크나큰 괴로움과 고통을 당하셨지만 그 과정을 밟지 않고서는 자녀들의 죄와 허물을 대신하실 수 없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 죄악을 담당하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결국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 인류를 죄의 사슬에서 해방시켜 구원의 반열에 올리셨습니다.

 

 

2025년 나팔절 대성회

온전한 회개의 기도를 올리며, 이제는 그 죄에 참예하지 않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옛사람은 벗어버리고 이제는 진정 아버지 어머니 닮은 새사람으로 거듭나고 노력하는 기도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갈 수 없었던 천국을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열어주신 은혜에 외면하는 자녀가 되지 않고, 하나님 이끌어가시는 새언약 구속의 역사에 동참하여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회개의 나팔을 힘껏 불어 함께 돌아가는 영원한 천국 될 수 있도록 새언약 일꾼이 되겠습니다.

 

진정한 새언약 나팔수가 되기를 소망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