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첫째계명,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본문

엘로힘 하나님/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첫째계명,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봄날7777 2024. 8. 26. 18:02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첫째 계명,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유월절

 


 

오늘날 세상에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진정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성경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증거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째 계명

 

2천 년 전에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가장 큰 계명을 물어보았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켜야 할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바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될까요?  그냥 말로만 사랑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인정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요시야왕입니다.

 

 

첫째 계명을 준행한 요시야왕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왕하 23:25

 

 

성경은 요시야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비롯하여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요시야는 무엇을 했기에 이러한 큰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요시야가 당시 유다 나라에서 오랫동안 지키지 않고 있던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이었습니다.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왕하 23:21~23

 

 

사사 시대부터 이때까지 요시야와 같이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성경은 요시야왕과 같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고 증거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요시야는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온전히 준행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동일한 증거를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비단 요시야의 역사뿐만 아니라 모세 율법에서도 유월절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째 계명과 유월절

 

모세가 기록한 신명기를 보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를 삼고
신명기 6:4~8

 

 

어떤 말씀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했습니까?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동일하게 모세가 기록한 출애굽기에서는 유월절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하였습니다.

 

 

너는 그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출애굽기 13:8-9

 

 

여기서 '이 예식'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로 인하여 '이 예식'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애굽에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재앙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유월절 밤에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예식'은 유월절 예식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유월절을 무엇으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와 출애굽기는 동일하게 모세가 기록하였는데, 신명기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하였고, 출애굽기에서는 유월절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과 유월절이 본질적으로 동일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요시야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켰을 때, 그에 대해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고 기록한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구약의 기록이지만, 신약시대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왜냐하면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친히 지키시고, 사도들도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입니다(마 26:17-28, 고전 5:7-8).  신약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신약시대 역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유월절을 통해 완수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신 안상홍님

 

 

 

이천 년 전,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사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목숨을 대신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사랑을 확증하여 주셨습니다.

유월절 떡은 십자가에서 찢기실 예수님의 살이요, 유월절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실 예수님의 피로 언약하여 주시사,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는 고통을 겪으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희생, 사랑을 깨닫게 되며,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째 계명을 온전히 준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은 그러나 AD325년 때와 사단 마귀에 의하여 법이 변개되는다는 예언의 말씀(단 7:25)과 가라지와 알곡 예언(마 13:24-42)의 통해서 예언하셨듯 진리가 변개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새 언약 유월절이 사라졌음은 그 누구도 영생을 얻을 사람이 없다는 뜻이요.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도 준행할 수 없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요시야왕처럼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경배한다고는 하지만, 결국 우상숭배를 하며 하나님이 아닌 사단 마귀를 경배하는 삶이 됩니다.

 

 

오늘날 성령시대가 그러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결국은 온갖 우상숭배(십자가 숭배, 마리아 숭배, 성인숭배, 태양신 경일인 일요일 예배,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 등...)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결국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첫째 계명을 온전히 준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두 번째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오시는 재림그리스도.

첫째계명을 준행하지 못하여 온갖 우상숭배로 가득 찬 세상에 두 번째 오시는 재림그리스도께서는 자녀들을 위하여 새 언약 유월절로서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시며 시온을 건설하시며 이 땅에 예언 따라오신 분이 성령 하나님 안상홍 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은 AD325년 폐지된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이 보다 더 기쁜 소식이 어디 있을까요?

자녀 찾아 고된 이 죄악의 땅에 두 번째 하감 하여 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첫 재계명을 준행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다음 회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첫째 계명을 완수할 수 있는지 원리에 대해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구원의 처소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며 이 땅에 임하신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